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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2 22:54
[기사] <고아 동물들과 인간의 경이로운 교감 이야기>
 글쓴이 : KAPES
조회 : 1,518  
<고아 동물들과 인간의 경이로운 교감 이야기>




신간 '아프리칸 러브 스토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만약 내가 살아난다면, 나의 삶을 그렇게 풍부하게 만들어준 자연과 모든 동물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중략)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에 관해 직접 습득한 지식과 이해 그리고 내 모든 것을 케냐에 넘겨주는 것이 절대적인 의무라는 것을 그때 그 자리에서 알았다." (11쪽)

신간 '아프리칸 러브 스토리'는 저자인 대프니 셸드릭이 40년간 우정을 쌓아온 코끼리 엘리너로 착각한 야생코끼리로부터 내동댕이쳐지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

대프니 셸드릭은 코끼리 신생아를 인공수유로 키우는 데 최초로 성공한 인물로, '고아 야생동물의 어머니'라 불린다. 그는 밀렵 때문에 고아가 된 수많은 코끼리와 코뿔소 등을 구해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수십 년간 동물들과 교감을 나눠온 저자는 생사의 순간에서도 인간의 손에 고통받아온 코끼리의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그는 코끼리 엘리너의 도움으로 죽을 고비에서 살아나고, 자신을 대리모로 알고 자란 동물들의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결심한다.

책은 저자의 조상이 1820년대 스코틀랜드에서 아프리카에 건너간 뒤 그와 주변인물들이 밀렵 근절 및 케냐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담았다.

고아 동물들의 야생 복귀를 위한 양육과정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지만 코끼리, 검은 코뿔소, 얼룩말, 몽구스, 영양 등이 인간과 나눈 우정 이야기가 읽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차보 국립공원의 관리소장이었던 데이비드 셸드릭과 저자와의 사랑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저자는 데이비드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야생동물 트러스트 설립하고, 나이로비 국립공원 내 고아탁아소를 세운다. 자연과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엮인 그들의 사랑이야기는 책 마지막까지 절절이 이어진다.

식량과 장식품을 얻을 목적으로, 혹은 미신적 효과만을 믿고 야생동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밀렵의 역사가 책 중간 중간 자세히 드러난다.

저자는 동물들도 인간과 똑같은 감정과 개성을 가진 존재라며, 그들의 본능과 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줄곧 주장한다.

오프라 윈프리 등 많은 명사가 추천한 책으로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다.

문학동네. 512쪽. 1만5천800원.

 

 

 

vivid@yna.co.kr

 

[출처] 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2/11/0605000000AKR20140211095900005.HTML?template=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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